활동보고《우리는 코다입니다》 저자 이길보라, 이현화, 황지성을 만나다 북토크를 주최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6일 우리는 코다입니다 저자와의 만남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코다입니다 -소리의 세계와 침묵의 세계 사이에서》
농인의 자녀인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s의 약자)가 겪은 삶의 이야기를 통해 농문화와 청문화, 수어와 음성언어 사이의 경험들을 들어봅니다.



코다를 넘어 국적과 문화, 장애, 언어, 젠더/섹슈얼리티, 인종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성과 고유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저자 소개
이길보라(영화감독/작가)
이현화(언어학 연구자/수어 통역사)
황지성(장애인인권활동가/여성학 연구자)
수경 이삭슨(한국계 미국인/수어통역학과 교수)



-일시: 2019년 12월 6일(금) 저녁 7:30
-장소: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F 청년허브 다목적홀
-수어 통역 및 속기 제공



-일시: 2019년 12월 6일(금) 저녁 7:30
-장소: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F 청년허브 다목적홀
-수어 통역 및 속기 제공



-참가비: 무료 (간단한 다과 제공)
-신청 방법: 링크(http://tiny.cc/4lstfz) 및 QR코드를 통해 신청서 작성
-문의: 코다코리아 coda.in.korea@gmail.com



주관: 서울시, 청년허브
주최: 코다코리아 CODA Korea
협력: 교양인






유튜버 하개월님이 소개하는 <우리는 코다입니다> 북리뷰와 북콘서트 현장 소식! 
한국 수어로 소개하는 첫 매체이자 콘텐츠네요. 한국어 자막과 영어자막 제공됩니다. 


덧, 영상에서 코다의 정의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코다코리아 모임에서 코다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고민했던 지점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코다는 말 그대로 농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자녀를 일컫습니다.
그중 90퍼센트가 청인으로 태어나고, 코다코리아는 코다 인터내셔널 조직과 같이 농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들의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