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서울청소년창의써밋에 코다코리아가 참여했습니다.
코다코리아는 8회 서울청소년창의써밋 청년포럼 세상을 살리는 첫 단추에서 코다코리아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아주 짧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그룹으로 모여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코다가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인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떻게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지, 수어를 사용하지 않는 농부모 아래서 태어난 코다들은 그럼 어떤지, 코다가 어렸을 때 실제로 어떤 감정들을 겪는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하자작업장학교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코다'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농문화' '농인' '수어'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어 우리가 어떤 다양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가져나갈 것인지. 그렇게 되었을 때 얼마나 풍부해지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2016년 10월 14일 서울청소년창의써밋에 코다코리아가 참여했습니다.
코다코리아는 8회 서울청소년창의써밋 청년포럼 세상을 살리는 첫 단추에서 코다코리아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아주 짧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그룹으로 모여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코다가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인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떻게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지, 수어를 사용하지 않는 농부모 아래서 태어난 코다들은 그럼 어떤지, 코다가 어렸을 때 실제로 어떤 감정들을 겪는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하자작업장학교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코다'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농문화' '농인' '수어'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어 우리가 어떤 다양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가져나갈 것인지. 그렇게 되었을 때 얼마나 풍부해지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